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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1년] 1주년 기념식과 대축제 이렇게 열린다.
등록일 : 2019-02-07 (목) 18:20
5천 여명 참석, 식전행사, 공식행사, 축하공연, 대축제 순으로 진행 [평창 1주년, 어게인 평창 4보]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1주년 기념행사 Again 평창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강원도에 따르면 1주년 기념식은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대축제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각각 분산 개최된다고 밝혔다.  1주년 기념식은 초청인사, 자원봉사자, 서포터즈, 군민 등 5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오후 4시부터 평화의 땅, 평창 터다짐 이라는 내용으로 식전행사로 올림픽 기념 사진전 관람 및 VIP(대통령 참석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유동적) 환담을 시작으로 국악소녀 송소희 양의 식전 공연이 시작된다.이어 320명의 대규모 연합풍물패 길놀이 공연 및 터다짐 공연이 이어지며, 오후 4시 30분부터 하나된 열정의 결실 이라는 내용으로 메인 행사장에 VIP 및 초청인사들이 입장을 시작으로 공식행사는 시작된다. 주제영상으로 영광과 감동의 2018 평창이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며, 군 장병 100명이 올림픽 찬가국기을 들고 입장하게 된다. 국민의례는 평창 어린이 합창단 45명이 함께하며, 강원도지사와 평창군수 외 초청인사들의 기념인사가 이어진다. 오후 5시부터 평화와 번영의 평창선언이라는 내용으로 평와 퍼포먼스 및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주제영상 평창을 응원하는 국민 영상메시지 다시한 번 평창이 상영되고, 강원도립무용단 15명의 평화와 평창의 조우가 펼쳐지며, 평화의 함성 5,000명의 평화 비둘기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평화의 번영의 평창선언 및 합창은 연합합창단과 무용단, 국악소녀 송소희 양이 함께 하며, 평화의 번영의 성화 점화가 이어지고, 평화와 행진은 가수 인순이의 축하공연으로 1주년 기념식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1주년 대축제는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초청인사, 올림픽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 행사로 문화예술공연 K-POP 축하공연과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6시 30분부터 평화의 꿈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평화의 땅 무용퍼포먼스와 합창, 평창의 기억 속으로 파퍼먼스와 여섯아이들(개막식에 참석했던 어린이들), 모두 함께한 겨울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평화의 번영으로 퍼포먼스와 메시지, 평화의 꽃이 피다 축하공연과 아리랑합창단 공연이 펼쳐진다. 오후 8시부터는 평창동계올림픽 1주년 대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K-POP 콘서트가 진행된다. 국립.지역합창단, 도립무용단, 김연아, 양방언, 여섯아이들, 아이콘, 위너, 슈퍼주니어, D&E, NCT127, 백지영, 모모랜드 등이 출연해 1주년 축하콘서트를 펼치게 된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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