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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CJ슈퍼레이스 최종전 용인에서 열려
등록일 : 2018-10-27 (토) 23:12
 <사진 출처 : CJ슈퍼레이스 공식홈페이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7일과 28일 더블라운드로 최종전을 치룬다. 최종전에서 챔피언 타이틀을 얻기 위한, 선수들의 격전이 예상된다. 캐딜락 6000 클라스는 김종겸(아틀라스BX) 선수가 총점수 118점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팀 동료인 조항우(아틀라스BX) 선수와 이데유지(금호타이어)가 2위(108점)와 3위(83점)로 뒤쫓고있다. 김종겸(아틀라스BX) 선수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뿌리치고, 포디움 정상을 차지할수 있을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람객들을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준비되어있는 가운데,27일 토요일에는 피트워크 이벤트, 28일 일요일에는 그리드워크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경기장 바로 옆 에버랜드에서는 할로윈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오는 11월 11일까지 이어지는 할로윈 축제에서는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10년동안 폐쇄된 도시’를 컨셉트로 한 공포체험지역 ‘블러드 시티 시즌2’가 진행된다.  마이뉴스코리아/박성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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