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 회사 가기 싫어 제작발표회 열려
등록일 : 2019-04-08 (월) 21:24
 대한민국 1680만 직장인들의 진짜 이야기 KBS가 파일럿 6부작으로 선보여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샀던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가 진짜 직장인들의 회사 생활을 함께 공감하고자 제목 그대로 정규편성 되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드라마를 뛰어 넘는 드라마를 표방하며 리얼하게 이 시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드라마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KBS 2TV 새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배우 김동완과 한수연, 소주연, 김관수, 김중돈, 김국희와 조나은, 서주완 PD가 참석했다. 조나연 PD는 배우들의 움직임을 최대한 사실적으로 담아 내기 위해 다큐 형식의 카메라 기법으로 다른 드라마와는 차별을 두었다고 말했다.  회의실에서 찍는 신에서 급여체가 많이 나온다며, 직장인들이 쓰는 용어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정장을 입고 하루 종일 생활하는 것과 직장 생활에서 업무를 만드는 것에 많이 어려웠다고 배우들이 말했다. 소주연은 실제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에 직장생활을 해서 많은 공감을 하는 편이라며, 그래서 이 드라마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꼰데로 돌아온 소주연은 원래는 한다스에세 막내였는데, 이번에 신입이 들어오면서 은근히 꼰데를 하고 있는 캐릭터로 막내에게 지적을 많이 하면서 내가 꼰데로 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관점포인트에 대해 여러가지 이슈와 사회적인 문제로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것 이라며 시청자들의 눈치를 보면서 연기하는 것이 아니고 실제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며, 방송이 나가고 나서 많은 직장인들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한수연은 연기만 했었지만, 예나 지금이나 연기만 하고 있는ㅈ것을 보면 연기가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번 현장 촬영장에서 감독님들이 배우들이 촬영 현당에 소풍 오듯 즐겁게 와서 촬영했으면 한다고 말해서 즐겁게 하고 있다며 이번 현장은 가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회사를 많이 다니고 있는 친구들 보면 공감을 하고 있는 면이 있지만, 제가 회사를 다니지 않아 뭘 알까요 라고 말했다. 직당인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회사 가기 싫어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아침 8시면 길거리에 넘쳐나는 흔하디 흔한 직장인들이 하고 싶은 말인 회사 가기 싫어 라는 말 처럼 드라마에서도 그들의 생활을 카메라 렌즈에 담게 된다.  청운의 꿈을 안고 들어간 회사에서 열정을 불사르던 20대 열혈 청년이 무채색이 되버린 것이 왜 그런 걸까 라는 질문도 함께 고민하게 될 것이다.  회사의 갑질도 견디뎌내고, 상사의 부당함도 참아내며 잘난 동기와 후배들에게 치이는 속에서 이 놈의 회사 내가 때려 치고 만다 라고 속으로 골백번 외치며 새로 쓴 사직서를 또 다시 가슴 속에 품을 지라도 수 만 가지 이유를 성토하고 싶지만 오늘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서 일하는 대한민국 1680만 명의 직장인들의 진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회사가기 싫어는 무시무시한 상사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외쳐 주는 핵사이다, 내 지친 마음, 처진 어깨를 다독거리는 따뜻한 위로를 던져줄 것이다. KBS 2TV 새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는 회사 가기 싫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을 위한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로 배우 김동완과 한수연, 소주연, 김관수, 김중돈, 김국희 등이 출연한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수하지만 대단한 이 시대에 평범한 직장인들의 나노공감 드라마 회사가기 싫어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만나게 된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 
|
최근 등록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