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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음정희 부산에서 살고 있다
등록일 : 2016-06-10 (금) 10:59
 2007년 부산 사업가와 재혼, 부산 커피숍에 가면 가끔 볼 수 있어 청춘스타 음정희가 돌연 연예계를 은퇴 후 결혼 후 이별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으나 이후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런데 모 방송을 통해 청춘스타 음정희가 부산 서면에서 재혼 후 아이 두 명과 함께 살고 있다는 소식이 다시 전해졌다.   TV만 틀면 나오던 원조 CF퀸으로 알려진 음정희는 지금은 찜질방이나 홈쇼핑 광고에서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작년 9월 1일 방송됐던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라는 프로그램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다! 사라진 여배우들를 주제로 추억의 스타들을 회상하는 시간에 탤런트 음정희에 관련된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상큼한 이미지로 시대를 풍미한 여배우 음정희는 90년 MBC 어린이드라마 “별난 가족 별난 학교”, 90년 MBC 주간연속극 “도시인”, 91년 MBC 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MBC 미니시리즈 “행복어사전”, MBC 8.15특집극 “춘사 나운규”, MBC 미니시리즈 “이별의 시작”, MBC 추석특집극 “고수”, 92년 MBC 미니시리즈 “약속”, MBC 미니시리즈 “매혹”, 93년 KBS 대하드라마 “먼동”, MBC 미니시리즈 “파일럿”, MBC 미니시리즈 “나는 천사가 아니다”,  MBC 일요아침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94년 SBS 월화드라마 “여태 뭘 했수”, SBS 납량특집극 “Y의 비극”, 95년 SBS 미니시리즈 “고백”, KBS 일일연속극 “좋은 남자 좋은 여자”, 96년 KBS 일일연속극 “사랑할때까지”, 97년 SBS 일일연속극 “미아리 일번지”, SBS 미니시리즈 “장미의 눈물”, 98년 KBS 아침드라마 “너와 나의 노래”, 99년 KBS 미니시리즈 “초대”, 2001년 MBC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보석상자”에 출연했다.  그런데 1995년 돌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유학길에 오른 음정희는 2년 후 드라마에 복귀했지만,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2000년 극비리에 결혼을 했고, 연예계도 은퇴를 했다. 평범한 가정주부로 돌아간 것이다.  여기까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음정희의 소식이었다. 그런데 2007년 부산 출신 사업가와 재혼을 했고, 슬하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남편은 부산 서면에 600객실 호텔을 보유하고 있다며, 부산 서면 카페에 가면 음정희를 가끔은 볼 수 있다고 당시 패널로 나왔던 이상민에 의해 알려진 것이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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