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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MC이수민, 악성 댓글 SNS폐쇄
등록일 : 2016-01-17 (일) 18:15
일베 등 온라인 시이트에 무차별 악성 댓글 충격  초통령(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대통령으로 불림)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 이수민 양이 최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폐쇄한 것으로 보인다.지나친 관심은 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 최근 인터넷상에서 생기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일간 베스트(일베)와 국내 야구 갤러리(야갤) 게시판에는 보니하니 이수민양을 스토킹하는 사진들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올해 15살이 되는 수민양이 다니는 학교에 가서 스토킹으로 보이는 사진과 글을 올리고, 심지어 누가 경찰 불렀어. ×× 라는 글 까지 올렸다. 사건의 발달은 2015년 11월 26일 일베저장소에서 수민양에 대한 글이 여러차례 일베에 오른 것이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로 인해 보니하니에 대한 일베의 관심이 극대화 되었고, 일부 일베유저들이 보니하니 시청자 게시판과 수민양의 인스타그램에 성희롱적인 발언을 한것이 문제가 됐다. 한편, 이수민양은 현재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폐쇄한 가운데, 현재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과 친추 추가 5000명을 댓글 남기면 받아준다는 것도 수민양의 글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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