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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강도 삼수발전소 부근 김정은 우상화 대형 글씨 바꿨다.
등록일 : 2019-06-29 (토) 22:56
 2012년 11월 23일 구글어스 위성사진 통해 식별된 선군 조선의 태양 김정은 장군 만세!  길이 560m 찬양문 제작, 구글어스 위성에서 확인 선군 조선의 태양 김정은 장군 만세! 에서 주체 조선의 태양 김정은 장군 만세! 로 바꿔 본지 기자는 29일 구글위성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양강도 삼수발전소 부근 호숫가 언덕에 길이가 560m짜리 초대형 김정은(노동당 제1비서) 찬양 글귀가 일부 바뀌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2019년 6월 29일 구글어스 위성사진 통해 식별된 주체 조선의 태양 김정은 장군 만세! 2012년 11월 23일 구글어스 위성사진을 통해 식별된 글귀 내용은 선군 조선의 태양 김정은 장군 만세!다. 그런데 오늘 확인한 글씨는 주체 조선의 태양 김정은 장군 만세!로 일부 글씨가 바뀐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9년 6월 29일 구글어스 위성사진 통해 식별된 주체 조선의 태양 김정은 장군 만세! 북한은 70년대부터 김정일 주도로 김일성·김정일 부자를 우상화하는 글귀를 전국의 명산과 명승지에 새기는 글발사업을 펼쳐왔다.인근에 소년단림 이라는 글씨도 포착되지 않아 지워진 것으로 보인다.  2019년 6월 29일 구글어스 위성사진 통해 식별된 주체 조선의 태양 김정은 장군 만세! 북한은 김정은 시대를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 같이 산에 대형 글씨를 세기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마이뉴스코리아/유명조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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