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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병무청, 사랑 품은 가족액자 제작
등록일 : 2019-06-03 (월) 18:58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소통 경남지방병무청(청장 이계용)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가족사랑 액자를 제작, 배부하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액자 제작은 가족사진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자 기획되었으며, 희망자 25명에게 배부 되었다. 액자 제작에 참여한 한 직원은 “평소 멀리 떨어져 자주 보지 못하는 가족들 사진을 보면서 항상 마음의 위안을 찾고, 이전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더 매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경남병무청 관계자는 “직원들이 액자에 넣을 사진을 고르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귀를 작성하며 가족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며, “즐거운 직장이 곧 일 잘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보다 더 소통하는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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