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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는 지금 국화축제가 한참
등록일 : 2021-11-04 (목) 16:45
지난 10월 27일 오전 10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마산해양신도시 부지에서 제21회 마산국화축제 가 오는 2021년 11월 7일까지 펼쳐지고 있다. 창원(옛 마산지역)은 우리나라 국화재배의 역사가 담긴 곳으로 1961년 회원동 일대에서 여섯농가가 전국 최초로 국화 상업재배를 시작한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다가 1972년 국내 처음으로 일본에 수출을 하였다.  현재 전국 재배면적의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40만불의 외화를 획득하는 등 자타가 인정하는 우리나라 국화산업의 메카이다.  국화재배에 알맞은 토질과 온화한 기후, 첨단 양액재배 기술보급 등으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마산국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화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마산국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14개 테마 6,700점, 초화류 113,300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시민참여 특별행사로 독립운동가 153인, 영웅 깃발전 특례시 성공적 출범 염원 103인퍼포먼스,미용 헤어쇼, 마산국화축제 21명의 과거‧현재‧미래 캘리그라피 섹션 릴레이 마산국화축제 사진촬영대회, 국화축제 포토존 등이 열리며 지역특산물 판매 & 푸드 트럭 등도 운영한다.  또 스페셜체험, 국화초 관련 키트 체험, 아트마켓, 프리마켓 대면 체험, 특별공연, 버스킹 공연, 청소년 틴틴 페스티벌 등. 다양한 체험과 공영등이 펼쳐지고 있다. 그 현장을 MNKTV 마이뉴스코리아 가 담아 보았다.  마이뉴스코리아/하재석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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