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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 UN 해양 콘퍼런스에 ‘강력한 해양 조약’ 체결 촉구
     등록일 : 2022-07-02 (토) 17:07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액티비스트들이 현지 시각 6월 30일, 제2회 UN 해양 콘퍼런스가 개최되고 있는 포르투갈 리스본의 실내 경기장 앞에서 강력한 해양보호구역 체결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경찰의 저지로 대형 현수막을 펼치는 퍼포먼스는 무산됐으나 액티비스트들은 “강력한 해양 조약을 즉각 체결하라! (Strong Ocean Treaty now)”는 문구를 들고 콘퍼런스에 참여한 리더들에게 해양보호를 위한 실질적 행동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사진설명: 현지 시각 6월 30일, UN 해양 콘퍼런스가 개최되고 있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그린피스 액티비스트들이 'Protege Os Oceanos(바다를 보호하라)'와 ‘Strong Ocean Treaty Now(강력한 해양 조약 지정)’이라는 글씨가 쓰인 배너를 들어 보이고 있다. / @그린피스>  

유엔 해양 콘퍼런스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가운데 대양·바다·해양 자원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엔 회원국 및 국제기구 등이 모이는 국제회의로, 우리나라는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을 파견했다.  

김연하 그린피스 해양 캠페이너는 “이번 해양 콘퍼런스에 해수부 차관을 중심으로 한 한국 정부 대표단이 참석한 만큼,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강력한 글로벌 해양 조약 체결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란다”면서 “한국 정부는 이미 지난해 30x30 이니셔티브를 공식 지지 선언한 만큼 오는 8월 15일부터 뉴욕에서 열릴 유엔 해양생물다양성 보존 협약 회의에 고위급 인사가 직접 참여해 조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앞장서야 한다”며 “한국 정부를 비롯한 각국 리더들이 국가 이기주의에서 벗어난 글로벌 리더십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로라 멜러 그린피스 글로벌 해양 캠페이너는 “지도자들은 바다를 보호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고 달콤한 말만 늘어놓고 있으며 지금 이곳 리스본에서도 마찬가지”라면서 “회의장에서 이들이 공허한 말만 외치는 동안 매년 수백만 마리의 상어들이 유럽연합 어선들에 의해 죽음에 이르고 있다. 전 세계가 지도자들의 위선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로라 멜러 캠페이너는 또 “안토니오 구테흐스 UN 사무총장도 우리가 지금 해양 비상사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면서 “더 이상 바다를 보호할 ‘방법’을 논의하느라 낭비할 시간이 없다. 다가오는 8월 해양조약을 완성해 바다를 보호하는 행동을 취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각국 정부가 바다 보호를 위한 직접적인 행동을 계속 미루면서, 세계 곳곳 시민들의 삶과 생계도 위태로워지고 있다. 특히 바다는 해양생물다양성 손실로 수백만 인구에 식량을 제공하는 기능을 잃어가고 있다. 해양 생태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최상위 포식자 상어를 예로 살펴보면, 지난 50년 동안 전 세계 상어 개체수가 70% 감소했다. 2002년부터 2014년 사이 유럽연합 어선들이 잡아들인 상어의 수는 3배 증가했고, 2000부터 약 10여년간 약 1300만 마리에 이르는 상어가 유럽연합 어선에 의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리스본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올해 8월 글로벌 해양 조약 최종 협상 전 의미 있는 결론을 도출할 마지막 기회다. 유럽연합과 27개 회원국을 포함한 세계 49개국은 올해 담대한 해양조약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올해에도 강력한 글로벌 해양 조약이 체결되지 못한다면, 2030년까지 세계 해양의 30% 이상을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30x30 이니셔티브 달성은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과학자들은‘2030년, 30%’를 수 세기에 걸친 인간의 착취로부터 바다가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수치라고 말해왔다. 현재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바다는 전 세계 바다 가운데 단 3%에 불과하다. 

한편, 오는 8월 15일부터 개최 예정인 유엔 해양생물다양성 보존 협약 제5차 정부 간 회의에서는 글로벌 해양조약 체결을 두고 각국 리더들이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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