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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명이 함께하는 돝섬 강강술래
등록일 : 2019-02-23 (토) 15:11
지난 2월 17일 오후 2시 마산돝섬 잔디광장에서는 2019명과 함께하는 돝섬 큰 강강술래 행사가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이주영 국회의원 이찬진 창원시 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악인 박선희 씨의 강강술래에 맞추어 진행되었다. 60년 만에 돌아온 황금돼지해인 기해년을 맞아 돝섬 에서는 창원시의 염원을 담고 시민 모두가 더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2019명이 함께 모여 이번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강강술래와 더불어 돝섬을 찾은 관광객들은 함께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황금돼지섬인 돝섬을 돌며 서로의 복과 안녕을 빌어주었고 잔디마당에서는 MC김한율의 진행으로 가수 신정화, 후니정 정준아 씨와 국악인 박선희 소프라노 김민성, 테너 우원석씨 등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도 함께 벌려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해 주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성무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시에도 오늘 강강술래의 기운이 전해져 어려운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고 시민들과 함께 강강술래 행사에 참여해 시민들의 손을 잡고 강강술래에 동참했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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