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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문화예술로 물들다 스토리북 발간
등록일 : 2017-08-31 (목) 21:07
 창원시청은 작년 7월 1일 '문화예술특별시' 선포 이후 1년여간의 여정을 종합 정리한 '창원, 문화로 물들다' 스토리북을 발간했다. 이번 스토리북은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의 의미와 성과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기 위해 발간됐다고 한다. 스토리북은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선포식의 의미와 더불어 문화예술로 ▲'도시에 활기를 채우다' ▲'일상을 물들이다' ▲'깊이를 더하다' ▲'창원의 매력을 퍼뜨리다' 등 4가지 테마를 담고 있으며 기존에 제작되던 딱딱한 성과집의 틀을 벗어나 재미있는 스토리와 화보집 형식으로 엮어 의미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도 더했다. 시는 '스토리북'을 시청·구청·읍·면·동 민원실과 문화예술 관련 단체 및 시설에 널리 배부해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허선도 창원시 문화예술과장은 "우리시는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선포 후 1년여간 안상수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들과 문화예술인들이 한마음이 돼 창원을 '문화예술특별시'로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면서 "이번 스토리북은 이러한 노력들의 결실물이 모여 만들어진 것이므로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은 멈추지 않고 앞으로 20년, 30년 뒤 이 도시를 살아갈 다음 세대들에게 문화적 가치와 유산을 물려주기 위해 계속해서 달려나가겠다"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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