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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여성이라면 반드시 피임해야
태아에 악영향 미칠 수 있어 흡연여성의 피임,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 후 황체호르몬 시스템을 이용  우리나라 성인 여성 7명 중 1명 꼴로 담배를 피우고, 30살 미만 여성은 4명 중 1명이 담배를 피운다고 한다. 울산의대 조홍준 교수는 '여성과 흡연' 심포지엄에서 소변의 니코틴 성분을 통해 측정된 여성의 흡연율이 13.9%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설문조사에서 보...
난소암 가족력 있다면
여성암 사망자 중 47%이상 차지하는 난소암, 정기적 진단으로 조기 발견 중요 먹는 피임약 복용시 난소암 발병률 감소된다는 논문 속속 발표되고 있어 종영을 며칠 앞두고 시청률 20.6%를 돌파한 MBC의 일일극 '불굴의 며느리'가 화제다. 극중 주인공 영심 역을 맡은 신애라가 난소 종양 때문에 절제술을 받고 불임을 걱정하는 내용이 방영되면서, 다소 생소한 질환인 난소 종양에 대한 궁...
불임은 난막강화요법으로 자궁회복이 우선
 부부의 갈등 중 하나는 불임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6년부터 5년간 심사결정자료를 통한 불임진료원인에 대해 분석한 결과 2006년 14만8천명에서 2010년 18만4천명으로 5년간 약 3만6천명이 증가(24.4%)하였고, 연평균 증가율은 5.8%로 나타났다 불임이란 결혼한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1...
조기폐경 한방치료로 여성성을 되찾자
여성들은 보통 50세를 전후로 폐경에 이르지만 최근 들어서는 신체기능이 왕성한 20∼30대 젊은 여성들에게도 조기폐경이 찾아오는 경우가 늘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직 결혼 전이거나 결혼 후 아이를 원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조기폐경이라는 진단이 내려지면 젊은 나이에 여성 기능을 잃게 된다는 상실감으로 인해 극심한 정신적 충격과 허탈감에 빠지게 된다. 조기폐경의 증상은 얼굴이 ...
가을 타는 가을 여자, 내 자신에게도 특별한 선물을 해 보자
우울해지기 쉬운 가을, 충동구매보다는 자궁경부암 예방백신 등 건강에 투자하자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아 이렇게 또 한 해가 저무는구나' 하는 아쉬움에 우울해지는 여성들이 많다. 해가 갈수록 전과 같지 않은 외모나 건강이 원인이 되기도 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시작되는 어르신들의 부음 소식, 여기저기 아프다는 친구들 얘기는 우울함을 더한다. 이럴 때 많은 여성들이...
생리통 참지말고 한방치료하자
직장인 박모양(30)는 매달 반복되는 생리통에 그 날이 되는 것이 두렵다.  학창시절부터 생리때만 되면 통증 때문에 양호실에 가서 누워 있어야 했는데, 직장에 다니고 있는 지금도 진통제를 복용해도 조퇴를 해야 될 만큼 큰 통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리통으로 인해 불편을 겪은 적이 있을 것이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생리통은 심한 경우에는...
갑작스러운 생리통과 요통, 자궁내막증일 수도
생리통이 없던 사람이 갑자기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프다면 몸 속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것. 스트레스나 식습관의 변화가 원인일 수도 있지만, 자궁, 난소 등의 기관에 질환이 생겨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자궁내막증은 가임기 여성 중 7% 정도가 앓고 있는 질환으로 대부분 심한 생리통, 요통이 나타난다. 성관계를 가질 때...
올 것이 온 것? NO! 확실한 요실금치료방법
홍정미 주부(47세·가명)는 최근 소리 내어 웃다가 '찔끔'하고 소변이 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요즘 들어 자주 나타나는 '현상'에 착잡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그녀에게 친구는 "올 것이 온 것!"이라며 위로한다. 이렇듯 주위를 둘러보면 홍정미 씨처럼 요실금으로 고민하는 주부들이 상당히 많다. 폐경기 여성 40% 가량이 경험하고, 최근 5년 사이 3배 이상의 환자가 증가했다는 요실...
노산도 걱정 없는 산후조리 방법
《동의보감·부인문》에는 "해산 후 1달이 되기 전에 칠정(七精)과 정신적·육체적 과로, 바느질을 피하고 날것·찬 것·차진 것·굳은 것 등을 함부로 먹거나 풍한에 감촉되는 것들은 모두 좋지 않다. 그 당시에는 별로 느끼지 못하나 그 이후에는 욕로가 될 수 있다. 해산 후에 힘겨운 일을 지나치게 하여 생긴 병을 욕로라고 한다"라고 하여 산후에 조심하여야 할 여러 가지에 대해 설...
애 낳고 깜빡깜빡 심하다면, 피임약보다는 자궁내 피임시스템
출산 후 건망증 심해진 아기엄마라면, 피임방법으로 미레나 추천 애 둘을 낳고 난 주부 A씨(35세)는 요즘 건망증이 더 심해져 걱정이다. 원래 건망증이 좀 있었지만,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안 나 하루에도 몇 번씩 애를 먹을 때도 많다. 그런데, A씨 뿐 아니라 출산 후 심해진 건망증을 호소하는 주부들이 많다. 육아 인터넷 까페에 보면 아기 낳고 집에 왔더니 현관문 비밀번호...
위생적인 생리대의 대안은?
순면생리대 사용자 늘어 생리대가 뭔지 모른다면 그 사람이 남자라도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여자라도 생리대 앞에 "면"자가 붙으면 모르는 여자가 대부분이다. 여자들도 모르는 면생리대는 어떤걸까요? 쉽게 말해서 100% 면으로 만들어져서 세탁하면서 3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친환경 생리대다. 이 바쁘고 활동적인 세상에 일회용만으로도 귀찮은 판국에 왜...
10대 미혼모 급증, 10대 성교육 변화가 필요해
미성년 성교육, 올바른 성 가치관과 구체적 피임방법 함께 교육해야 낙태근절 운동 시작 후 1년 6개월, 미혼모가 크게 늘고 있다. 동아일보 8월 19일자에 따르면, 작년 말부터 미혼모가 늘어나고 있는데, 특히 10대 미혼모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미혼모자 시설이나 모자공동시설에는 입소 문의가 30% 이상 늘었고, 입양기관도 위탁 보호아동 수가 작년부터 크게 늘고 있다고 한다...
갱년기, 여자로서 제2의 삶이 시작되는 시기!
 주부 채미선씨(56,가명)는 최근 갱년기 증세를 슬기롭게 넘기고 전보다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갱년기 초반에는 얼굴이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불안과 기억력 감소 등의 증상이 발생하여 왠지 여자로서의 인생이 끝나버린 것 같아 우울했었다. 하지만 주위 비슷한 연령대의 주부들과 친목모임을 만들어 함께 등산이나 산책 등을 하다 보니 그 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우울함은 서...
여성의 자궁경부,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하는 걸까?
임신 유지와 분만 돕는 자궁경부 건강, 검진과 백신접종으로 안전하게 보호해야 요즘은 자궁암이란 말보다 자궁경부암이란 말이 더 익숙한 여성들이 많다. 대부분의 자궁암이 자궁내막보다는 자궁경부에서 발생하므로, 자궁암보다는 자궁경부암이란 용어가 더 많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궁경부가 자궁의 어떤 위치에서 무슨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는 여성...
무모증을 해결하는 방법은?
있어야 할 부위의 털이 없다는 상상 해 본 적 있는가? 있어야 할 부위의 털이 없다는 상상 해 본 적 있는가? 남들에게 보이는 눈썹이 없다면 사람이 힘이 없어 보이고 피곤해 보이는 인상으로 자칫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이 같은 고민은 화장이나 수술로 얼마든지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바로 은밀한 부분에 나는 털! 음모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속으로 끙끙 앓고...
응급피임약 복용률, 일반 피임약 복용률의 두 배!
일반 피임약보다 호르몬 함량이 10배나 높은 응급피임약, 오남용은 금물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 피임생리 상담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와이즈우먼의 피임생리이야기' 게시판을 보면 응급피임약에 대한 질문이 상당히 많은데, 그 내용은 대부분 응급피임약의 피임효과와 응급피임약 복용 후의 통증이나 부정출혈 등에 대한 것들이다. 산부인과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응급피임약을 ...
자궁근종(자궁혹), 난소낭종(난소혹) 겁내지말자!
최근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경부암, 자궁선근종 난소낭종(난소혹)등 자궁 난소질환 환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자궁에 혹이 생기는 질환을 뜻하는 자궁근종은 35세 이상의 여성 절반이 앓고 있을 정도로 여성에서 매우 흔하게 발병되는 질환이다. 난소낭종(난소혹)은 20대 미혼 여성에서도 발병률이 빠르게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자궁근종 환자의 절반은 증상이 없...
갑자기 생리통이 생겼다면?
자궁근종이나 난소물혹을 의심해봐야, 도움말: 양천구 우리산부인과 신양호 원장 생리통은 생리 중 자궁 근육의 활동성이 증가해 자궁수축이 심해져 생기는데, 산부인과 질환이 없는 경우에는 프로스타글란딘 때문이다. 프로스타글란딘은 생리적화성이 매우 다양하여 장운동촉진, 자궁수축, 면역억제작용 등을 하는데 임신 20주 이후 분만을 유도하는 자극제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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