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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중국 고병원성 AI 발생 대비 방역 강화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중국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방역상황을 재점검하고 차단 방역 강화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간 경남도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이 커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해 행정력을 총동원해 차단 방역에 집중해왔다.지난해 12월 중국 후베이...
부모와 함께 입소 어린이 위해 장난감 구입 제공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및 특별입국절차 진행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는 정부합동 일일점검 영상회의에서 외국인 입국제한 조치 및 특별입국절차 진행 현황 등을 발표했다.4일 오전 0시부터 후베이성에서 발급한 모든 여권 소지자의 입국이 제한되고, 우한총영사관이 발급한 모든 사증의 효력이 잠정 정지되었다. 위 두 조치는 항공사·...
진주시 상봉동, 노인일자리 참여자 건강 안전교육 실시
진주시 상봉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기식)에서는 3일 동 청사 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참여자 어르신 73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의와 연계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건강 안전교육은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함에 있어 주로 야외에서 활동 하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건강관리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차원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진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총력 대응
조규일 시장, 우한폐렴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 가져진주시는 3일 오전 8시 30분 시청 5층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날 긴급회의는 실·국장과 33개 재난실무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응상황 점검 회의를 실시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마련되었다. 조규일 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7명으로 늘어나
현재 역학조사 진행 중[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18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월 30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다섯 번째 환자(32세 남자, 한국인)는 업무 차 중국 우한시 방문 후 24일 귀국했다며, 평소부터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하던 중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
우한교민 격리시설 인근에 집무실 마련 양승조 충남도지사
아산 초사동 마을회관을 집무실로 임시개조, 거처도 마을 가까운 곳에 마련[양승조 충남지사, 교민 격리시설 인근 마을회관 집무실 마련 17보] 양승조 충남지사가 마을주민들과 대화에서 밝힌 약속을 지켰다. 오늘 아산시 온천5동 초사2통 마을회관에 집무실을 마련하고 각종 중요한 회의와 충남도민을 이 곳에서 만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마을 인근에 거처도 마련하고 현재 시설을 정비...
우한 교민 아산 경찰인재개발원 도착
주민들, 교민 태운 차량 도착하는 모습 지켜봐[우한 교민 아산경찰인재개발원 도착 17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31일 임시 생활시설로 지정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도착했다. 이날 교민 200여명을 태운 경찰차량은 사이카를 선두로 순찰차량과 교민들을 태운 차량이 순서대로 방역초소에서 차량소독을 받으면서 천천히 이동했다. 앞서 오전부터 경찰인재개발원...
아산방문 행안부 장관, 주민 던진 달걀 맞아
주민들이 기습으로 던진 달걀 외투에 맞아[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6보] 주민들과 대화를 위해 충남 아산을 찾았던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주민들이 던진 달걀을 맞았다. 그러나 경찰들이 미리 준비한 우산으로 막고 날아오는 달걀을 손으로 쳐내면서 불상사는 피했다. 진영 장관이 도착하기 전부터 주민들은 격양했다. 도로를 점거하다 경찰병력과 충돌했고, 일부 주민들이 팔...
경찰과 아산주민 충돌
주민, 도로에 눕자 경찰 병력 동원해 빼내[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5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로 알려진 중국 우한에서 교민들이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지역 주민들이 격하게 반대하고 있다. 앞서 전날부터 트랙터 등 농기계로 경찰인재개발원 입구를 봉쇄하고 천막치고 경찰과 대치하던 주민들은 새벽에 경찰이 트랙터를 치우고 천...
아산, 주민과 경찰 대치
경찰 차벽 도로에 치고 통제[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4보] 주민들과 경찰이 충돌은 했으나 물리적으로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다. 주민들도 경찰들이 인도로 이동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일부 몸싸움은 있었지만 인도로 일단 철수는 했다.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 교민임시수용소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아산 소사동 마을 주민들은 경운기, 트랙터 등을 동원해 경...
중국 우한 교민 경찰인재개발원 수용에 주민들 반발
주민들 강력반발, 경찰인재개발원 입구 트랙터 등으로 봉쇄[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3보]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하는 교민들을 충북 진천과 충남 아산 공무원 교육시설에 나눠서 격리.수용하기로 했다.아산에 교민임시수용소로 결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 전부터 아산 소사동 마을 주민들은 경운기, 트랙터 등을 동원해 경찰...
진주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회의
시, 감염병 예방 홍보에 총력… 의심 증상시 즉시 신고 당부 진주시는 조규일 시장 주재로 28일 오전 8시 30분 시청 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어 조시장은 관계자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각 분야별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처를 지시했다.아울러 조 시장은“국외 환경이 점점 나빠짐에 따라 신종 코로...
우한 교민 격리시설 아직 정하지 않아
정부, 여러 방안 검토하던 중 천안 공무원 교육시설 활용방안 강구[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12보] 천안지역이 떠들썩하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우한에서 거주하고 있는 교민을 오는 30일과 31일 전세기를 통해 귀국하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들을 임시로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천안에 있는 우정 공무원 교육원과 국립 중앙청소년수련원 등 2 곳...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 주의→경계 격상
보건복지부, 총력 대응 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가동[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11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내에 네 명의 확진 환자(1.27 오전 기준)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 위기평가회의(질병관리본부)를 거쳐 감염병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했다.보건복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 보건복지부장관)를 ...
국내 세 번째 환자 지역사회 이동 경로 확인...강남-한강-일산
호텔 종업원 1명 유증상자 확인...검사 결과 음성[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10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질본)는 27일세 번째 확진자(54세 남자, 한국인)의 접촉자 및 이동경로 등도 파악했다고 밝혔다.접촉자는 현재까지 74명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 중 호텔 종사자 중 1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되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격리조치 되었으나 검사결과 음성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네 번째 확진자 발생
중국 우한시서 입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9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질본)는 27일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20일 귀국하였고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 받았다. 25일 고열(38℃)과 근육통이 발생하여 의료기관에 재 내원했고, ...
중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여행객 건강상태질문서 의무 제출해야
중국 우한시서 입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9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질본)는 27일 국내 네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이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20일 귀국하였고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진료 받았다. 25일 고열(38℃)과 근육통이 발생하여 의료기관에 재 내원했고, ...
우한 폐렴 국내 세 번째 환자, 23일과 24일 지역사회 활동 확인
고양시는 비상대책본부에서 재난안전 대책본부로 격상, 24시간 비상 대처[중국 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7보]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26일 국내 세 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54세 남자, 한국인)가 발생했다. 세 번째 확진 환자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거주하다가 20일 일시 귀국한 남성으로 23일과 24일 지역사회에서 활동했다고 밝혔다.세 번째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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