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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언론이 밝힌, 팔로워 25만명 Bj 아영 사건
등록일 : 2023-06-12 (월) 20:54
 Bj 아영, 캄보디아 프놈펜 Amapapa News 현지 언론사 기사 내용 (2023/6/10 PM 09:19:00) 팔로워 구독자 25만명 Bj 아영, 사망 소식을 현재 캄보디아 인터넷 매체 Amapapa News 에서는 국내 언론 기사 내용과 달리 변아영씨의 사망원인을 단순히 피의자 주장에만 근거해 해당 기사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히 "중국인 부부가 피해자에게 혈청주사를 놓고 검거됐다."고 했다.    이에 기사 내용을 간략히 살펴보면, "병원을 운영하는 중국인 부부 2명이 병원에서 혈청 주사를 맞고 갑작스러운 경련으로 숨진 한국인 환자의 시신을 돗자리에 싸서 버렸고, 현재 용의자들은 경찰에 체포되었다."라고 했으며, "용의자는 LAI WENSHAO(남) 30세, CAI HUIJUAN(여) 39세이며, 피의자 2명은 2023년 6월 4일 오후 5시 54분경 피해자인 한국인 여성 변아영(33)이 혈청주사를 맞고 갑자기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피의자는 자신의 진료소에서 가져온 2007년형 프놈펜 2BR-9717 번호판이 부착된 파란색 프리우스 승용차로 피해자의 시신을 빨간 돗자리로 감싼 뒤 묶어서 인근 칸달 지방 하수구 근처에 떨어뜨렸다."라며 "이틀 뒤 2023년 6월 6일, 매트에 싸여 도랑에 버려진 신원 미상의 여성의 시신을 마을 사람들이 발견했고 이 정보를 입수한 형사경찰청은 수색과 동시에 2명의 피의자를 프놈펜 지방법원에 보내 사건을 수사중이다."라고 기사화 했다.        물론 현재 캄보디아 현지 경찰이 해당 사건을 수사중이기 때문에 미리 예단 할 수는 없지만 사건의 실체가 제대로 밝혀질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지난 4월 20일 동일한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방송인 서세원씨도 현지 한인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사망한 바 있어 이 곳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의 각별히 주의가 요망된다. ម្ចាស់គ្លីនិកពីរនាក់ប្ដីប្រពន្ធត្រូវបានចាប់ខ្លួនហើយ ក្រោយចាក់សារ៉ូម ធ្វើជនរងគ្រោះប្រកា..ច់ស្លា..ប់ ហើយយកស..ពរុំកន្ទេលទៅបោះចោល  마이뉴스코리아/채성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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