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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염색을 못하게 한다고 "죽으면 안돼"
등록일 : 2019-04-28 (일) 05:23
 부천소사경찰서(서장 김기동)송내지구대에서는 학교에서 머리염색을 못하게 한다는이유로 부천시 중동역 고가다리난간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하려해던 여중생을 구조했다고 했다.이야기는 2019년4월27일(토) 17:33경 부천시 송내동 중동역 남측 고가사다리에서 부천상도 여중 전00(중1년)이가 "엄마에게 다리에서 떨어져 죽어버리겠다"고 통화를 한후 휴대폰을 끄고 다리에서 서성거리고 있는모습을 출동한경찰에 의해서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한것이다. 구조당시 경찰은 전00(중1년 여)이가 다리난간에서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면서 한눈을 파는사이 살금살금 다가가서 양손을 붙잡아서 구조하였다고 한다. 경찰의 연락을 받고 지구대로 달려온 모친과 만난후 같이 귀가를 한것이다.(자료제공 부천소사경찰서) 마이뉴스코리아/배한익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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