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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경호원, 치하철 묻지마폭행범 붙잡아
등록일 : 2019-04-25 (목) 07:44
 이낙연 국무총리 경호원 이조윤 경장(30세)이 지하철에서 여성승객을 무차별로 폭행한 40대 남성을 검거해 화재다.범인은 여성승객의 얼굴을 발로 폭행하던 남성은 첯차 지하철 출근길에 폭행장면을 목격한 이경장에게 제압당해 현행범으로 체포 된 것이다. 한편 이번 사건은 2019년4월22일 05:36경 서울 종로구 3호선 지하철(안국역)에서 40대 남성A씨가 좌석에 앉아있던 20대여성에게 "기분나쁘데 째려본다"며 욕설과 함께 발로 여성의 얼굴을 1회 힘껏차는등 폭행을 하자 피해여성의 맞은편에 앉아있던 이 경장이 이를 목격하고 과감하게 A씨를 제압, 미란다원칙 고지후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A씨는 수년전부터 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은 전력이 있어 현장에서 검거하지 않았으면 더 큰피해가 발생할수도 있었다고 한다. 이경장은 경찰의 한사람으로써 현장을 목격했다면 누구라도 저와 같이 했을 것이라고 하면서 겸손해 했다.고 한다.  마이뉴스코리아/배한익 시민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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