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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단계 쇠고기 이력제' 특별 지도단속 실시
창원시는 쇠고기 유통과정의 투명성 확보 및 안전한 쇠고기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쇠고기 이력제'의 사육단계인 소사육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3일까지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타 시도 일부지역에서 허위 귀표부착에 대한 경찰 고발건과 관련해 창원시 관내 소의 이력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법률 위반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육단계 관리...
경남은행, 우담바라 발견 '화제'
경남은행 본점 지하 강당 입구 대리석 기둥에 상상의 꽃 우담바라가 피었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난달 19일 발견된 '우담바라'를 일반에 공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공개된 우담바라는 모두 3송이로 인사부 김용우 차장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발견 당시 김용우 차장은 본부 및 전 영업점 책임자를 대상으로 한 '장문정 쇼호스트와 함께 하는 마케팅스킬 및 전략전술 특강'관련 ...
태풍, 대비하면 피해 줄인다!
비닐하우스 축사 등 농업 시설물 관리 철저  최근 몇 년간 직접 영향권에 든 적은 없지만, 해마다 여름이면 찾아오는 태풍은 농작물에 치명적인 피해를 안기는 기상재해이다. 기상청의 장기 예보에 따르면 올해도 2개 정도의 태풍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은 앞으로 언제 올지 모르는 태풍...
친환경안전축산물 직불금 농가 지급!
12년 상반기 친환경안전축산물 직불금 상반기 지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지원장 황인식)은 2012년 상반기 친환경안전축산물 직불금 44농가에 248,795천원을 2012. 6. 28. 지급하였다. 친환경안전축산물 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한우 30호 59,800천원, 젖소(우유) 1, 19,881, 돼지 3, 33,758, 산란계 7, 94,179, 육계 3농가, 41,177천원 이다.친환경안전축산물 직불금은...
오늘 오후 6시 36분 인구 5천만 명 돌파
4천만 명 돌파, 세계 인구는 70억 5천만 명 넘어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 명을 돌파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36분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 명을 돌파한다고 밝혔다. 1983년 4천만 명이 넘은 이후 29년 만에 5천만 명이 넘게 되는 것이다.  2012년 현재 1시간당 52명이 태어나고 31명이 사망, 자연증가에 의해 1시간당 21명씩 인구가 성장했고, 1983년에는 1시간당 출...
휴전선 155마일 하나가 되는 발걸음
지난 6월 14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접수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지난 6월 14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휴전선 155마일 횡단, 하나가 되는 발걸음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최초의 휴전선 횡당프로그램으로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운영되어 왔으며, 올해 18회째로 정부로부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증 받아 청소년수련활동 ...
아웃도어 가격경쟁, 활발해지기를
노스페이스 할인판매금지행위를 밝혀낸 직원들, 5월의 공정인 선정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국내 아웃도어 1위 브랜드인 노스페이스 제품에 대한 할인판매금지행위를 밝혀내어 아웃도어 시장에서 가격경쟁이 활성화되도록 하는데 기여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권순국 사무관(前 제조업감시과)과 제조업감시과 안혜연 조사관을 5월의 공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21일 목요일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
전 국민 14시부터 20분간 자발적 전기사용 중지 지식경제부는 정전 대비 위기 대응 훈련을 오는 21일 목요일 오후 14시부터 20분간 전 국민이 동참하는 가운데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훈련은 최근의 전력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경제주체가 절전행동에 동참하는 전국단위의 훈련으로서 6월 7일 목요일 1시 35분경, 예비전력이 350만kW 이하를 밑돌아 “관심경보” 발령되고,&n...
사람인HR, 한사랑마을 자원봉사 3년째 이어가
 입사한지 4개월이 넘었지만, 다른 부서 동료들과 친해질 기회를 마련하지 못해 아쉬워했던 김 대리, 이제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자연스럽게 안부를 묻는 동료가 40여명이나 생겼다. 바로 지난 9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시설 한사랑마을을 찾은 사람인HR 직원 이야기다.  사람인HR(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올해로 3년째 한사랑마을 봉사를 이어가고 ...
경남 품관원,“ 2012 상반기 농․소․정 협의회 개최 ”
 국립농산물품질관원경남지원(지원장 황인식)에서는 고객과의 소통농정을 위해 2012년 6월 8일(금) 생산자․소비자 단체 등 관계자가 참여하는 ‘12. 상반기『농‧소‧정 협의회』를 개최하였다.품관원은 최일선 농정의 동반자로서 농업인과 소비자의 불편․불안 사항 해소 및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하여 매년 2회 이상 농소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국민 관...
112 허위·장난전화 처벌 강화
하동경찰서, 실제 긴급 신고자 서비스 못 받아…구속수사 원칙 민·형사 처벌 하동경찰서(서장 정성균)는 앞으로 112 허위 또는 장난신고를 할 경우 인신구속을 포함한 형사처벌과 함께 민사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최근 112 허위신고로 인해 실제로 긴급 상황에 처한 신고자가 112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귀농·귀촌은 ‘버섯’과 함께 하세요
‘2012년 버섯 재배·육종교실’ 사전 접수 신청 받아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귀농자나 버섯재배 초보자에게 도움을 주고 개인 육종가를 양성하기 위해 충북 음성에 위치한 버섯과에서 ‘2012년 버섯재배·육종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해마다 귀농인구는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단위면적당 농가소득이 높은 버섯재배에 귀농인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또한...
밭농업직불제 신청기한 6월말까지 연장
처음 도입된 제도로 많은 농업인의 신청을 위해 6월30일까지 1개월연장 경남 농산물품질관리원(지원장 : 황인식)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 방침에 따라  금년에 처음 도입되는 「밭농업직불제 」사업 신청기한이 신청 가능한 농가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당초 5. 31에서 6. 30까지 1개월이 연장하였다.  농업경영체 등록 및 밭농업직불제 신청현황(2012.5.31.일...
남녀 직장인 결혼관, 달라도 너무 달라
결혼, 남 '디딤돌' vs 여 '걸림돌' 결혼이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남성과 여성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2,613명을 대상으로 ‘결혼이 직장생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설문을 진행한 결과, 남성은 무려 79.8%가 ‘도움이 된다’라고 응답한 반면, 여성은 63.2%가 ‘걸림돌이 된다’...
불법 사금융 피해신고는 1332로
5월 31까지, 불법 고금리, 채권추심 등 불법 사금융 대대적 단속 경남도는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불법 사금융을 척결하기 위해 4월 18부터 5월 31일까지(45일간) 금융감독원, 경찰청, 지자체 등 범정부적 차원에서 피해신고 일제접수 및 대대적 단속ㆍ수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도 및 시군구 홈페이지 게시, 전광판 표출, 포스터 및 스티커 부착 등 다각적인...
쉽게 돈 버는 부류 1위, 정치인
줄 잇는 횡령, 금품 수수… 직장인들은 금전적 박탈감! 지금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퇴출 저축은행 오너들이 수백, 수천억원의 자금 횡령 혐의를 받고, 파이시티 인허가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전 지식경제부 차관이 구속됐다. 또, 용인시장은 6.2 지방선거 당시 억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이렇게 권력을 이용하여 많은 돈을 쉽게 축적하는 사람들로...
휴대폰으로 119로 신고 시 상황실 대원과 꼭 통화해 주세요!
ARS 자동응답 신호음 울릴 경우 신고자의 위치정보 조회 문자가 오더라도 출동 못하는 경우 있어 최근 휴대폰 사용이 대중화되면서 이를 이용한 긴급 구조신고가 급증하고 있으나, 사용상 기능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신고해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경남도 소방본부는 위급한 상황에서는 누구라도 119번으로 신고를 하게 되는데 많은 사람이 동시에 119번으로 전화를 하게 되면...
경남소방-경남경찰 다자간 통화 된다
 112, 119 신고자 다자간 통화로 인명구호활동 상호 협력  경남소방본부(소방본부장 배철수)에서는 도민의 생명, 신체의 효과적 보호를 위하여 5월 4일 경남경찰청과 「긴급신고 다자간 통화 업무공조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개정으로 경찰에서도 위급한 상황의 신고자 위치를 추적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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