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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교육부.미래부.문광부 차관 임명
청와대 내각은 이완구 총리후보 인준 후 발표 예정 청와대는 8일 교육부 차관에 김재춘 청와대 교육비서관,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최재유 미래부 기획조정실장,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박민권 문체부 체육관광정책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일부 차관 인선안을 발표했다. 김재춘 신임 교육부 차관은 영남대 교수와 청와대 교육비...
새 총리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내정
박 대통령에게 직언 하는 총리 되겠다. 총리 수락박 대통령 내각·청와대 개편 전격 단행, 제2부속실 전격 폐지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23일 정홍원 총리 후임으로 새 총리에 전격 내정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집권 3년차 내각과 청와대 개편을 단행했다고 윤두현 홍보수석이 발표했다. 총리의 전격적인 교체는 문건유출 파문과 연말정산 대란 등에 따른 민심악화 등을 고려한...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국빈 방한
    ‘하싸날 볼키아 (Haji Hassanal Bolkiah)’ 브루나이 국왕이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12.9(화)-10(수)간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할 예정이다. ※ 이번 방한은 1984년 한-브 수교 계기 공식방한 후, 30년만의 국빈방한임. 박근혜 대통령은 12월 9일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 및 국빈만찬을 갖고, 경제·산업, 국방·방산, 사회·문화 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호혜적인 실...
대통령 국정 긍정평가, 40% 중후반대
 한-중, 한-뉴질랜드 FTA 타결 등 외교 성과에도 고착세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가 40% 중후반 대를 유지하며 보름여 전 조사와 비교할 때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정당지지도 역시 여당인 새누리당과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지지율 변화가 거의 없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난 17~18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정례 대통령 국정운...
EAS 정상회의 계기 한-인도 정상회담 개최 결과
EAS 정상회의 참석차 미얀마 네피도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미얀마국제회의센터(MICC)에서 인도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5월 출범한 인도 신 정부와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및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박 대통령은 모디 총리가 취임 이후 과감한 외국인 투자유치정책을 추진하는 등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잘 알고...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 추락 역대 두번째
朴대통령 직무평가 “잘함(38.1%) vs 잘못함(49.3%)”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와 인터넷방송 ‘팩트TV’ 공동으로 30일 전국 만19세 이상 휴대전화가입자 1천명을 대상으로 정례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는 9월말 대비 6.9%p 하락한 38.1%로, 작년 5월부터 시작한 ‘리서치뷰’ 정기조사에서 올 7월초 기록한 36.1%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최근...
박 대통령, 3일밤 긴급 NSC개최
북한 황병서, 최룡해, 김양건 인천AG폐막식 참석 정부가 어제밤 긴박하게 움직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례적으로 언론에 알리지 않고 밤에 청와대에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개최하고 심도있게 논의했던 것으로 오늘 오전 알려졌다.   정부가 청와대에서 박근혜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긴급 NSC회의는 바로 오늘 4일 인천에서 열리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막식에 북한...
박 대통령, 통일 위해 누구든 만날 의향 있다.
대화 위한 대화 아닌 진정성과 의지가 중요박근혜 대통령이 17일 남북관계를 타개하기 위해선 누구든지 만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 이어 대화를 위한 대화가 아닌 건설적인 대화를 위한 진정성과 의지가 중요하다는 입장도 함께 전했다.다만 리수용 북한 외무상을 만날 의향은 없다며, 남북 외교장관들이 유엔총회에서 만나 대화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입장...
대통령,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오후, 세계 최대의 온라인 업체인 알리바바(Alibaba) 그룹의 ‘마윈(馬云)’ 회장을 접견, 양국 간 전자상거래, 게임·영화·방송 등 디지털콘텐츠 협력에 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주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데 이어, 이번 접견에서 전자상거래 물류 시스템 효율화, 교육, 제품 인증 서...
내년 한국과 일본 국교정상화 50주년
한일 양국 새로운 50년 양국 간 남아 있는 과거사 상처 치유하려는 노력 필요 [광복 69주년 경축식 5]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년이면 한국과 일본은 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게 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한일 양국은 이제 새로운 50년을 내다보면서 미래지향적인 우호 협력관계로 나아가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양국 간에 남...
남북 가로지르는 하천과 산림 공동 관리 하자
한반도 생태계 연결, 복원하기 위한 환경협력 통로 만들어야[광복 69주년 경축식 4]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저는 우선적으로 한반도의 생태계를 연결하고 복원하기 위한 환경협력의 통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대통령의 입장을 말했다.박 대통령은 남북을 가로지르는 하천과 산림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일부터 시작하여, 서...
북한 분단과 대결의 타성에서 벗어나야
남북 서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작은 통로부터 열어야[광복 69주년 경축식 3]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제 이런 힘을 모아 우리 모두 상생의 지혜를 짜내서 한국 경제의 힘찬 재도약을 이루어 내야 한다며, 올해는 광복 69주년이자 동시에 분단 69주년이기도 하다. 분단된 상태로 지속되어 온 69년의 비정상적 역사를 이제는 바로...
국가안보 차원 잘못된 병영문화와 관행을 바로잡아야
우리 군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도록 할 것 [광복 69주년 경축식 2]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자녀를 군대에 보내는 것조차 두렵게 만드는 폭력행위는 국가사회의 기반을 뒤흔드는 범죄라며, 우리 군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도록 국가안보 차원에서 잘못된 병영문화와 관행을 바로잡아서 우리 군이 국민의 신뢰를 되찾도록 할 것이라고 ...
박 대통령, 북한에 광복 70주년 남북 함께 하자
 공동행사 북한에 사실상 제안한 것[광복 69주년 경축식 1]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열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북한에 내년에는 광복 70주년이 된다며, 남북한이 함께 광복을 기념할 수 있는 문화 사업을 준비하자고 제안했다.박 대통령은 또 남북한 주민들의 삶이 진정으로 융합되기 위해서는 문화의 통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
청, 남북 군사 신뢰-군비통제-평화체제 논의도 가능
13일 희망의 새시대 국가안보전략 책자서 언급청와대 국가안보실이 13일 희망의 새시대 국가안보전략 책자를 발간했다. 청와대는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과 관련하여 남북 간 군사적 신뢰구축이 진전되면서 실질적인 군비통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여건이 성숙될 경우 평화체제 구축문제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청와대는 희망의 새시대 국가안보전략이라는 책자를...
박근혜 대통령 국정운영 ‘부정평가’ 우세
‘잘못함’ 50.3% - ‘잘함’ 46.2%  “긍정적이었으나 부정적으로 변함” 34.8%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의 국정에 대해 긍정적이었으나 부정적으로 변했다는 응답은 34.8%였다.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동반 하락하고 정의당이 상승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는 지...
대통령, 김포 로컬푸드 직판장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11일, 경기도 김포 소재 로컬푸드 직판장을 방문해 판매장을 둘러보고, 농산물 및 가공품을 진열·판매하는 생산자와 구매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성과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이날 박 대통령은 직판장 내 판매장을 둘러보면서, 농산물 유통단계를 대폭 축소하여 생산자는 더 받고 소비자는 20% 이상 싸게 사는 유통구조 개선 및 회원제 운영...
대통령, 시진핑 주석 한중 경제통상협력포럼 참석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후,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중국 시진핑 주석과 함께 양국 주요 경제인·정부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경제통상협력포럼”에 참석한다. 동 포럼은 한중 수교 이후 최초로 양국 정상과 경제인이 함께 참석하는 대규모 경제행사로서 양국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한 경제통상분야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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