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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선관위, 고3 학생 대상 새내기유권자 연수
등록일 : 2019-11-30 (토) 19:27
 창원시마산회원구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29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예비유권자인 창신고등학교 3학년 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새내기 유권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내기유권자 연수는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둔 새내기유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유권자의 권리와 의무(성인이 되면 꼭 해야 할 일)”를 주제로 한 민주시민교육과 사전투표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마산회원구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새내기유권자 연수를 통해서 예비유권자인 고3 학생들이 주권행사의 올바른 의미를 깨닫고 정치와 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내년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이뉴스코리아/김필선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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